📌 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 개요
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의 주식을 추종하는 ETF(상장지수펀드)입니다.
특히, 레버리지(Leverage) 전략이 적용되어 지수 변동의 2배 수익률을 목표로 합니다.
- 운용사: 삼성자산운용
- 기초지수: HSCEI(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,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, HSCEI)
- 레버리지 비율: 2배
- 설정일: 2016년 3월 23일
- 거래소: 한국거래소(KRX)
- 종목코드: 273140
📈 레버리지(Leverage)란?
레버리지는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입을 활용하는 투자 기법입니다.
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는 HSCEI 지수의 일일 변동률을 2배 반영하는 상품으로, 지수가 1% 상승하면 ETF는 2% 상승하는 구조입니다. 반대로 지수가 1% 하락하면 ETF는 2% 하락할 수 있으므로, 변동성이 큰 상품입니다.
✅ 장점
- 단기 트레이딩에 유리 (주가 상승장에서 빠른 수익 실현 가능)
- 자본금보다 큰 투자 효과 (지수의 2배 변동)
⚠️ 주의점
- 장기 투자 시 손실 가능성 (지속적 변동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지수보다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큼)
- 복리 효과 (일일 변동 기준으로 계산되므로, 장기간 보유 시 목표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)
💰 수수료 정보
- 총 보수: 연 0.64%
- 운용보수: 0.55%
- 기타비용: 0.09%
- 실부담 이용률: 1.1969%
- 매매 수수료: 증권사별로 상이
- 기타 비용: 레버리지 ETF 특성상 재투자 비용과 스왑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
💵 배당 정보
- 배당 여부: 레버리지 ETF는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음
- 배당 수익률: 없음 (수익은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으로 발생)
📊 구성종목 TOP 10 (HSCEI 기준)
종목 | 현재가 (HKD) | 비중 (%) | 전일 대비 (%) |
---|---|---|---|
HSCEI Index Futures 2025 03 | - | 34.34% | +0.34% |
하나증권(ELS)15943 | - | 28.18% | -0.17% |
원화현금 | - | 8.27% | +0.62% |
샤오미 | 52.05 | 5.02% | +0.04% |
메이투안 디앤핑 | 168.30 | 5.01% | -0.16% |
텐센트 홀딩스 | 512.00 | 4.95% | -0.06% |
알리바바 그룹 홀딩 | 134.80 | 4.92% | -0.09% |
중국건설은행 | 6.65 | 4.40% | -0.08% |
차이나 모바일 | 81.90 | 3.13% | -0.06% |
ICBC(중국공상은행) | 5.53 | 2.80% | -0.04% |
비야디 | 355.00 | 2.32% | 0.00% |
중국은행 (BOC) | 4.51 | 2.31% | -0.03% |
스왑(한국투자증권) | - | 2.04% | +0.12% |
중국 핑안보험 | 47.10 | 1.95% | -0.05% |
징동닷컴 | 156.70 | 1.71% | -0.05% |
(구성 종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)
✅ H 기호란? (H주, 홍콩H주)
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에서 "(H)" 기호는 홍콩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의 주식(이른바 H주, 홍콩H주)을 의미합니다.
H주의 특징
- 중국 본토 기업이지만 홍콩거래소에 상장
- 중국 본토 투자자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자도 쉽게 거래 가능
- 위안화가 아닌 홍콩달러(HKD)로 거래
대표적인 H주 종목
- 중국건설은행(CCB)
- 중국공상은행(ICBC)
- 핑안보험(Ping An Insurance)
- 텐센트(Tencent)
- 알리바바(Alibaba)
🔎 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 투자 시 고려할 점
✔ 단기 투자에 적합 (레버리지 ETF 특성상 장기 보유 시 원래 지수 대비 손실 가능성 존재)
✔ 홍콩 증시 및 중국 경제 영향을 직접 받음
✔ 미·중 무역갈등, 금리 변화, 중국 경기 전망 등을 확인 후 투자
📌 마무리 – 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, 단기 트레이딩 최적의 ETF
KODEX 차이나H레버리지(H)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하면서도 2배의 변동성을 추구하는 ETF입니다.
단기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며,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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